FACELESS HURT
- 얼굴없는 상처 -
최피터
PETER CHEY
2024. 06. 06 ~ 2024. 06. 15
Introduction
- FACELESS HURT -
최피터
<작가 소개>
안녕하세요, 얼굴 없는 위로를 그리는 최피터입니다.
Hello, this is Peter Chey, who draws faceless comfort.
<전시 소개>
“FACELESS HURT(얼굴 없는 상처)”
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. 그에게서 나를 비추어 보고 상처에 공감하며 위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, 그것이 돌아와 나에게도 위로가 됩니다.
이러한 형태의 위로를 전하고자 얼굴 없는 상처들을 그려내었습니다. 제가 그린 상처들이 여러분의 상처를 위로할 수 있길 바랍니다.
There are times when just being with someone who has the same hurt as me is comforting. When I see them reflect on me, sympathize with their wounds, and have a heart of comfort, that comes back and comforts me as well.
To give this kind of comfort to you, I drew faceless hurts. I hope that the hurts I drew can comfort your hurts.
Artwork